(OC 맛집) Knife Pleat – 미쉐린 가이드가 선택한 프렌치 코스와 애프터눈 티 > 양식맛집

본문 바로가기

양식맛집

(OC 맛집) Knife Pleat – 미쉐린 가이드가 선택한 프렌치 코스와 애프터눈 티

본문

004ec29debbbb1fb9ef38187cdc11f9c_1788977866_5376.png
 

안녕하세요. K-link LA의 에릭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프랑스 요리의 전통적인 조리법을 바탕으로 제철 식재료를 섬세하게 풀어낸 컨템퍼러리 프렌치 레스토랑,

나이프 플리트(Knife Pleat)입니다.



004ec29debbbb1fb9ef38187cdc11f9c_1788977970_4716.png
 

나이프 플리트는 코스타메사의 사우스코스트플라자 3층 펜트하우스 구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고급 패션 매장이 모여 있는 공간에 어울리도록 실내도 차분한 색감과 세련된 가구, 개방형 주방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Knife Pleat’라는 이름은 주름을 한 방향으로 날카롭게 접는 패션 용어에서 가져왔습니다. 사우스코스트플라자의 패션 이미지와 정교한 프렌치 요리를 연결한 이름입니다.

나이프 플리트는 프랑스 루아르 밸리 출신의 토니 에스노(Tony Esnault) 셰프와 레스토랑 경영자 야스민 사마디(Yassmin Sarmadi)가 2019년 문을 열었습니다.

에스노 셰프는 리옹에서 요리를 공부하고 프랑스와 모나코, 뉴욕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거쳤으며, 로스앤젤레스의 파티나와 처치 앤 스테이트, 스프링 등에서도 경력을 쌓았습니다.

2021년에는 미쉐린 1스타를 받았으며, 현재도 미쉐린 가이드의 선정 레스토랑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현재 미쉐린 스타를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프랑스 요리의 기술과 세련된 구성을 인정받아 가이드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곳입니다.


004ec29debbbb1fb9ef38187cdc11f9c_1788978061_2347.png

두 가지로 구성된 디너 테이스팅 메뉴

나이프 플리트를 제대로 경험하고 싶다면 먼저 디너 테이스팅 메뉴를 살펴보세요.

디너는 나이프 플리트의 요리 스타일을 비교적 간결하게 경험하는 The Preview와 주요 요리를 더욱 폭넓게 구성한 The Collection 두 가지 코스로 운영됩니다.

The Preview는 작은 타르트와 프레첼, 베린으로 식사를 시작한 뒤 제철 토마토와 브렌트우드 옥수수, 부야베스, 타지마 와규와 디저트로 이어집니다.

The Collection에는 여기에 오세트라 캐비아와 블랙 트러플을 곁들인 프티 파트, 캘리포니아 스쿼브와 추가 디저트가 포함됩니다. 한 끼 안에서 채소와 해산물, 육류를 차례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상위 코스입니다.

메뉴는 계절과 재료 수급에 따라 바뀌므로, 과거에 소개된 요리가 방문 당일에는 다른 구성으로 제공될 수 있습니다.

 

004ec29debbbb1fb9ef38187cdc11f9c_1788978308_2669.png
004ec29debbbb1fb9ef38187cdc11f9c_1788978308_7437.png

제철 채소를 중심에 놓는 프렌치 요리

나이프 플리트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채소를 단순한 곁들임으로 다루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Farmer’s Market Tomato는 제철 토마토에 크렘 프레슈와 허브를 조합해 토마토의 단맛과 산미를 살리는 메뉴입니다.

Brentwood Corn은 옥수수와 속을 채운 파트 파르시, 살구버섯과 사프란을 조합합니다. 익숙한 옥수수에 프랑스식 조리법과 버섯의 향을 더해 코스의 중심 요리로 구성합니다.

상위 코스에 포함되는 Petit Pâte에는 바질과 파르메산 치즈, 블랙 트러플이 사용됩니다. 크기가 작은 한 접시 안에 향과 식감의 대비를 담아내는 메뉴입니다.

채식 중심의 식사를 원하는 사람은 예약할 때 별도의 식단 제공 여부를 문의해 볼 수 있습니다. 특별 행사 메뉴에서는 사전 예약을 통해 채식 메뉴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코스와 시기에 따라 대응 가능한 범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004ec29debbbb1fb9ef38187cdc11f9c_1788978519_4139.png

프랑스 남부식 생선 수프 부야베스

해산물 요리에서는 Bouillabaisse가 눈에 띕니다.

부야베스는 프랑스 남부에서 시작된 생선 요리로, 나이프 플리트에서는 자연산 생선에 감자와 펜넬, 루이유 소스를 곁들입니다.

생선과 해산물의 맛을 진하게 끌어내면서도 감자와 펜넬로 부드러운 단맛과 향을 더하는 구성입니다. 루이유는 마늘과 향신료를 사용해 만드는 프랑스식 소스로, 생선 육수의 깊은 맛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줍니다.

The Collection에서는 오세트라 캐비아에 아보카도와 오이, 콜라비를 조합한 요리도 만날 수 있습니다. 캐비아의 짠맛과 크리미한 아보카도, 아삭한 채소의 식감을 함께 즐기도록 구성한 메뉴입니다.


004ec29debbbb1fb9ef38187cdc11f9c_1788978652_1733.png

타지마 와규와 캘리포니아 스쿼브

육류 요리에서는 Tajima Wagyu가 두 가지 디너 코스에 모두 포함됩니다.

타지마 와규에는 여름 호박과 병아리콩 반죽을 튀겨 만든 파니스, 농축한 비프 주스를 곁들입니다. 고기의 지방과 풍미를 채소 및 소스가 받쳐주는 방식입니다.

The Collection에서는 캘리포니아산 스쿼브 요리도 제공됩니다. 스쿼브는 어린 비둘기를 이용하는 프렌치 식재료로, 일반적인 닭이나 오리보다 육향이 진한 것이 특징입니다.

나이프 플리트는 스쿼브에 제철 복숭아와 프렌치토스트 스타일의 팽 페르뒤를 조합해 육류의 깊은 맛에 과일의 단맛을 더합니다.

와인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각 코스에 맞춘 와인 페어링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 페어링 외에도 특별한 와인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004ec29debbbb1fb9ef38187cdc11f9c_1788979051_861.png
004ec29debbbb1fb9ef38187cdc11f9c_1788979052_2803.png
004ec29debbbb1fb9ef38187cdc11f9c_1788979053_3279.png


부담을 조금 낮춘 3코스 런치

디너 테이스팅 메뉴가 부담스럽다면 평일 점심에 운영되는 3코스 프리픽스 메뉴를 살펴보세요.

첫 번째 코스에서는 제철 토마토나 시마아지, 메인 랍스터 샐러드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메인 요리에는 브렌트우드 옥수수와 트러플 파스타, 자연산 생선, 치킨과 타지마 와규 등이 마련됩니다. 랍스터와 트러플 파스타, 와규처럼 일부 메뉴에는 추가 요금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디저트는 헤이즐넛과 잔두야 초콜릿을 활용한 Louis XV, 코리앤더 세미프레도와 캐러멜을 조합한 초콜릿 디저트, 머랭과 무화과 소르베로 만드는 Fig Vacherin 가운데 선택할 수 있습니다.

런치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운영되며, 메뉴는 계절에 따라 달라집니다.


004ec29debbbb1fb9ef38187cdc11f9c_1788979226_0883.png
004ec29debbbb1fb9ef38187cdc11f9c_1788979226_9402.png
004ec29debbbb1fb9ef38187cdc11f9c_1788979227_7036.png

토요일에 즐기는 프렌치 애프터눈 티

나이프 플리트는 매주 토요일 점심시간에 애프터눈 티를 운영합니다.

세이보리 메뉴에는 허브 크림치즈를 넣은 오이 샌드위치와 워터크레스 버터를 곁들인 무 샌드위치, 여름 라타투이와 데빌드 에그가 포함됩니다.

훈제 연어와 케이퍼를 올린 그라블락스 샌드위치, 랍스터 아이올리와 타라곤을 채운 메인 랍스터 에클레어처럼 프랑스 요리의 색깔을 보여주는 메뉴도 함께 제공됩니다.

페이스트리에는 레몬 케이크와 망고 타르트, 티라미수, 파리지앵 마카롱, 피스타치오 피낭시에와 딸기 슈 등이 올라갑니다.


004ec29debbbb1fb9ef38187cdc11f9c_1788979388_4421.png
004ec29debbbb1fb9ef38187cdc11f9c_1788979390_3542.png

특별한 날 천천히 즐기는 프렌치 다이닝

나이프 플리트는 간단하게 식사하고 나오는 식당보다는 여러 코스로 이어지는 요리와 서비스, 와인을 천천히 경험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처음 방문한다면 평일 3코스 런치로 에스노 셰프의 요리 스타일을 살펴보거나, 저녁에는 The Preview를 선택해 제철 채소와 부야베스, 와규가 이어지는 기본 흐름을 경험해 보세요.

보다 특별한 기념일이라면 캐비아와 스쿼브 등이 추가되는 The Collection과 와인 페어링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쇼핑 중 가볍게 들르는 식당이라기보다는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중요한 모임처럼 식사 자체가 일정의 중심이 되는 날에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Knife Pleat 나이프 플리트

주소: 3333 Bristol St., Suite 3001, Costa Mesa, CA 92626

전화: (714) 266-3388

영업시간:

화요일~금요일 런치: 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45분

화요일~토요일 디너: 오후 5시 30분~오후 7시 30분

토요일 애프터눈 티: 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45분

일요일·월요일: 휴무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0 건 - 1 페이지

OC 맛집 Napa Rose – 25주년 리뉴얼로 돌아온 4코스 와인 컨트리 파인다이닝

 안녕하세요. K-link LA의 에릭입니다.오늘 소개할 곳은 캘리포니아 와인 컨트리에서 영감을 받은 계절 요리와 1,500여 종의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너하임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나파 로즈(Napa Rose)입니다. 나파 로즈는 …

OC 맛집 The Hobbit – 와인 셀러에서 시작하는 4시간짜리 6코스 프렌치 디너

 안녕하세요. K-link LA의 에릭입니다.오늘 소개할 곳은 지하 와인 셀러에서 칵테일로 저녁을 시작해 계절에 맞춘 여섯 가지 코스를 약 4시간 동안 즐기는 오렌지의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더 호빗(The Hobbit)입니다. 더 호빗…

(OC 맛집) Fable & Spirit – 미쉐린 가이드가 선택한 12시간 쿠로부타 포르케타와 기네스 브라…

 안녕하세요. K-link LA의 에릭입니다.오늘 소개할 곳은 아일랜드의 신화와 펍 문화를 바탕으로 캘리포니아 식재료와 세계 여러 지역의 풍미를 더한 뉴포트비치의 모던 아메리칸 레스토랑, 페이블 앤 스피릿(Fable & Spirit)입니다.&n…

(OC 맛집) Vaca – 미쉐린 가이드가 선택한 스페인 타파스와 50일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안녕하세요. K-link LA의 에릭입니다.오늘 소개할 곳은 스페인 여러 지역의 타파스와 파에야를 중심으로 하몽, 셰리 와인과 장작불 스테이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타메사의 스페인 레스토랑, 바카(Vaca)입니다. 바카는 코스타메사 타운…

(OC 맛집) Bello by Sandro Nardone – 미쉐린 가이드가 선택한 수제 파스타와 화덕 피자

 안녕하세요. K-link LA의 에릭입니다.오늘 소개할 곳은 이탈리아 전통 요리를 바탕으로 수제 파스타와 화덕 피자, 크루도와 창작 요리를 함께 선보이는 뉴포트비치의 이탈리안 레스토랑,벨로 바이 산드로 나르도네(Bello by Sandro Nardo…

(OC 맛집) Broadway by Amar Santana – 오픈 키친에서 만나는 모던 아메리칸 요리

 안녕하세요. K-link LA의 에릭입니다.오늘 소개할 곳은 프렌치 조리 기술을 바탕으로 해산물과 육류, 파스타에 세계 여러 지역의 풍미를 더한 모던 아메리칸 레스토랑, 브로드웨이 바이 아마 산타나(Broadway by Amar Santana)입니다…

(OC) 맛집 THE RANCH Restaurant – 58온스 카우보이 립아이와 자체 농장 식재료

 안녕하세요. K-link LA의 에릭입니다.오늘 소개할 곳은 대형 립아이와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자체 농장에서 재배한 채소와 해산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너하임의 고급 스테이크하우스, 더 랜치 레스토랑(…

(OC 맛집) Selanne Steak Tavern – 미쉐린 가이드가 선택한 스테이크와 38온스 로드 스탠…

 안녕하세요. K-link LA의 에릭입니다.오늘 소개할 곳은 프라임 스테이크와 와규를 중심으로 해산물, 와인과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라구나비치의 고급 스테이크하우스,셀라네 스테이크 태번(Selanne Steak Tavern)입니다. 셀라네 스…

(OC 맛집) Marché Moderne – 바다 전망과 함께 즐기는 미쉐린 가이드 프렌치 다이닝

 안녕하세요. K-link LA의 에릭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프랑스 전통 조리법을 바탕으로 제철 채소와 해산물, 육류를 현대적으로 풀어내는마르셰 모데른(Marché Moderne)입니다. 마르셰 모데른은 뉴포트코스트의 크리스털 코브 쇼핑센…

열람중(OC 맛집) Knife Pleat – 미쉐린 가이드가 선택한 프렌치 코스와 애프터눈 티

 안녕하세요. K-link LA의 에릭입니다.오늘 소개할 곳은 프랑스 요리의 전통적인 조리법을 바탕으로 제철 식재료를 섬세하게 풀어낸 컨템퍼러리 프렌치 레스토랑,나이프 플리트(Knife Pleat)입니다. 나이프 플리트는 코스타메사의 사우스코스트플라자…

(LA맛집) 마더 울프 Mother Wolf – 로마 감성을 담은 정통 이탈리안 다이닝

안녕하세요, K타운 모아의 제니입니다. 오늘은 엘에이에서 가장 핫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중 하나, Mother Wolf를 소개할게요. 셰프 Evan Funke가 운영하는 이곳은 로마 전통 요리를 정통 방식으로 선보이는 곳이에요. 파스타 한 접시에도 이탈리아의 역사와…

(LA맛집) 71어보브 71Above – 엘에이 스카이라인을 품은 다이닝

안녕하세요, K타운 모아의 제니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엘에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맛집 71Above예요. 이곳은 US Bank Tower 71층에 위치한 초고층 레스토랑이에요. 도심을 내려다보며 즐기는 식사는 그 자체로 특별한 경험이에요. 셰프 …

(LA맛집) 레드버드 Redbird – 역사적인 공간에서 즐기는 컨템포러리 다이닝

안녕하세요, K타운 모아의 제니입니다. 오늘은 엘에이 다운타운에서 가장 품격 있는 다이닝 중 하나, Redbird를 소개할게요. 이곳은 19세기 후반에 지어진 성당 건물을 개조해 만든 레스토랑이에요. 덕분에 공간 자체가 가진 역사적 깊이와 현대적 감각이 절묘하게 …

(LA맛집) 안티코 누오보 Antico Nuovo – 정통 이탈리안의 깊이를 담은 미식 공간

안녕하세요, K타운 모아의 제니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엘에이 미식가들이 “이탈리아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 말하는 Antico Nuovo예요. 할리우드 인근에 자리한 이곳은 전통 이탈리안의 감성을 세련되게 풀어낸 레스토랑이에요. 셰프 Chad Colby…

(LA맛집) 레퓌블릭 République – 프렌치 감성의 LA 브런치 & 다이닝 명소

안녕하세요, K타운 모아의 제니입니다. 오늘은 엘에이 미식가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완벽한 곳”이라 부르는 République을 소개할게요. 이곳은 프렌치 비스트로 스타일로, 셰프 Walter & Margarita Manzke 부부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에요.…

사이트 내 전체검색
상담신청